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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가시나무왕 
2006/06/07   좋아하는 캐릭터-트랭크스 (2)
2006/04/15   나의 지구를 지켜줘 
가시나무왕
2006/11/07 15:38 2006/11/07 15:38
Daum책 - 가시나무왕 1

가시나무왕 1

저자
YUJI IWAHARA
역자
조은정
출판사
대원씨아이(주)

 

여전히 반응이 느린 저는 이제서야 저 책을 보았습니다.
저 작가분을 좋아하는데도 지금에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전혀 내용을 모르고 있다가 '석화병'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보게 되었지요.
'석화병(체세포가 굳어버려서 죽는 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그 치료법을 기대하면서 냉동수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원하던 미래가 아니라 괴생물체가 가득하고 가시나무로 둘러싸인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죠.
병은 점점 진행되어 가고 괴물들에게 죽기도 하고 그러지만 왜 그렇게 된것인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다들 패닉에 빠집니다.
약간은 미적미적한 주인공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흠....그래 이 정도라면 괜찮아'
(찌질거리는 성격이 싫거든요^ㅁ^)이러면서 봤습니다.
이제 겨우 1권을 본 상태여서 뭐라 평하기는 그렇지만요
그래도 무척 재미있게 보아서 다음 권을 두근거리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6-7권??까지 나온 것 같더군요. ^ㅁ^)
톤을 거의 쓰지 않고 흑백만으로도 멋진 연출이 가득해서 보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나온답니다.
게다가 소녀들이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체형이라서 무척 좋았어요.
주인공 여자애가 과거에 두고 온 쌍둥이 자매(인 걸까요?? 학년도 같고 얼굴도 같으니;;;)와는
묘한 감정 관계가 있어서 어떻게 전개가 될 지 궁금합니다.
성장만화는 재밌기는 하지만 초반이 괴로워요.
그래도 무척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석화병이라는 것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매우 끔찍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궁금한 것은 이 병을 일으키는 존재로군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된다해도 온몸을 석화 시킨다면 바이러스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닐텐데요.
그 병은 그럼 내부로부터 번져나가는 걸까요?
아님 주요 장기부터? 아니면 말초부터?
바이러스가 살기에 최적인 장소라는 것이 인체에 존재한다면
(제 짧은 지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지만요;;;;;;;;;;)
그곳부터 퍼져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화라는 것이 어차피 어느정도는 과장이 들어가니까 이것이 진실이 아니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요 왠지 궁금하달까요.
태클은 아니고 그저 생각해보는 거랍니다^ㅁ^
(사실 냉동수면이라는 것 자체부터가 매우 비현실적인 것이긴 하지만요...;;;
언젠가 미래라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리고 말게되지요)
좋아하는 캐릭터-트랭크스
2006/06/07 16:47 2006/06/07 16:47
트랭크스랍시고 그렸는데 아무리 봐도 '나의 지구~'의 링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ㅁ;
매우 난감한 그림입니다(왠지 링이 트랭크스의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OTL)
게다가 링을 그리면 분명 저런 얼굴이 되버릴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크앙!!
(그리기 전에 '나를 감싸는 달빛'을 보는게 아니었는데...ㅜㅠ)

그림은 실패했지만............................
.................엄청나게 좋아했던 트랭크스.
트랭크스 때문에 드래곤볼을 봤다....고 하기에는 드래곤볼 자체가 너무 재밌었지만
사실 트랭크스 사랑이 한몫 하기는 했었지요.
드래곤볼의 다른 캐릭터보다도 한 100배쯤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오반 밑에서 커서 착하던 크랭크스도, 베지터 밑에서 커서 제멋대로인 트랭크스도
너무너무 좋습니다.
어린아이일 때도 어른일때도 너무 좋아요.
어른 일 때는 좀 멋있는 척을 해서 때려주고 싶은 충동도 종종 들었지만^ㅁ^;;
그래도 어린아이인 트랭크스는 귀여웠습니다.
너무 제멋대로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왕자님의 아들인걸요!(음?)
트랭크스는 무엇보다도 오천이랑 둘이서 바보짓 할 때가 제일 좋아요.
그러고보면 오천크스는 트랭크스 성격이 더 강하게 나타난 것 같기도 해요.
그것도 제멋대로인 면이.
쓰다보니 드래곤볼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ㅁ^
나의 지구를 지켜줘
2006/04/15 17:43 2006/04/15 17:43
정말 엄청 좋아하는 만화책 중 하나입니다.
좀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요.
유일하게 DVD도 가지고 있어요(DVD 플레이어는 없습니다만..-_-).
예전에 나왔던 것도 다시 새로 나온 것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름이 한글이름이고 나중에 나온 것은 다시 일본이름으로 되어있지요)
애장판도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OTL
다 모으면 대체 이 책만 몇권을 가지게 되는건지.....

만화책 이미지로 올릴까 하다가 한번 그려본 '목련(모쿠렌)'입니다.
(오픈 캔버스로 쓱싹쓱싹 그렸지만요....그래도 시간은 꽤 걸린 그림이랍니다...ㅡㅜ)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불쌍하고.
'시온'이 제일 좋기는 했어요.
'링'이랑.
제일 싫었던 건 '진파치'랑 '쿄쿠란'
둘다 짜증나는 성격이었어요.
'모쿠렌'도 바보 같았지만요, 언제나 심술쟁이 어린애 같던 '시온'은 정말 좋았어요.
그러고보니 '하루히코'도 좋았었어요.
과거의 모습은 별로였지만요.

현실의 이야기보다는 전생의 이야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커다란 고양이 '캬'.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였는데.

이 만화는 왠지 다시 봐도 뭉클하고
볼 때마다 왠지 모를 향수같은 것이 느껴지는
그런 만화 같아요.

이 작가분의 다른 작품들도 좋아하지만 역시 최고는 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지만 그림이 너무 옛날거라서 거부감이 많이 들거같네요.
친구에게 있다면 꼭 뺐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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