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o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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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코스트코 파티~
2009/11/16 23:55 2009/11/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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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고 또 먹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짤방은 전혀 상관없는 아그리콜라 플레이 장면.
하지만 아무 사진도 안넣으면 허전하니까(내가).
사진을 아직 안받았거든요.
(못받았다고 하면 혼날거 같으니까 ;ㅂ;
집에 가서 엠센 접속을 해야 하는데 집에 가면 컴을 잘 안켜서 말이죠.)
하지만 저 사진이 완전 상관없는 건 아니예요.
토요일 아침에 태선이네 아그리콜라용 플레이 카드를 코팅하러 갔었답니다.
무려 400장에 육박하는 플레이 카드를 전부 코팅.....하지 못했죠.
아침 11시에 가서 2시까지 했는데 끝나지 않아...
아예 저희 집으로 코팅기를 들고와버렸어요.
400장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하나하나 명함 사이즈의 코팅 비닐에 넣어서 돌렸는데....쉽지 않았습니다.
같이 코팅 노가다해준 태선이에게 그저 감사를 ;ㅂ;/

이번 모임의 주제는 코스트코 파티였어요.
그 나물에 그 밥 팀이 간만에 모여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머리털 나고 처음 가는 코스트코는 창고 분위기의 묶음으로 밖에 팔지 않는 신기한 슈퍼.
가격은 꽤나 싸더라구요.
하지만 살때는 거의 2-3개 묶음이니까 좀 무서워요.
아이스크림 하나 사려고 해도 거대한 통 2개 묶음이구요
베이글을 사려고 해도 6-8개 정도 들어 있는 걸 또 2개 묶음으로 팔고요.
하지만 그런걸 사왔다는거~ 후후.
일반 대형슈퍼나 그런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물건들이 많아서 재밌었어요.
본적도 없는 초코렛이나 과자들에 치즈, 햄 등등.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나마 이번에는 멤버가 6인이라서 가능했지만 그 이하라면...흠....
양이 많아서 꽤나 힘들 것 같아요.
뭘 사든 한 종류로 많은 양이 되니, 여러가지를 즐기는 건 어렵더라구요.

이런저런 것들을 잔뜩 사서 주말 내내 먹어치웠습니다.
저녁에는 피자, 치킨, 아이스크림, 육포, 과자,
호빵이가 구워온 케이크! ;ㅂ;ㅂ; 오오 수제 케이크!
어머니가 연성해 놓으신 바나나(는 이미 녹아 안보이지만)카레,
태선이가 가져온 들쭉술!!!!!!!!!!!!!!!
(도수가 높은데 향이 참 좋았습니다. 사이다를 넣으니 쭉쭉 넘어가서 더 위험하더라구요.)
일요일 아침으로는 베이글, 에멘탈 치즈, 햄, 샐러드, 샐러리, 스크램블 에그.
그야말로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고.

먹기만 한 것은 아니고 다들 모여서 '트와일라잇'을 보았습니다.
DVD플레이어가 없는 관계로 PS2(슬슬 정체가 의심되는 불쌍한 내 PS2)로.
혼자서만 손발이 오그라들수는 없다! 라는 이유로 제가 강추.
다들 아아아아아아악! 손발이 오그라든다! 하면서 봤죠.
물론 에드워드는 잘생겼지만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오그라들뿐....
다음편인 '뉴문'도 또 다 같이 모여서 보기로 했습니다.
전 아마도 영화관에서 먼저 볼테지만요.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
사진은 나중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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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이시스
    2009/11/23 06:27  PERMALINK  MODIFY/DELETE  REPLY

    으와~~~ 맛있는 날이었군요!!

    저! 저! 베이글 왕 좋아한답니다. >ㅅ<
    그 쫄깃한 식감이 정말 일품이죠!!

    피자도 좋아하고 아이스크림, 육포(사족을 못 씀), 케이크!! 에멘탈 치즈!!!!!, 셀러드!!!

    으앙앍앍!!!!

    먹는다 상상하면 미쳐버릴 것 같이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ㅠㅠ
    하지만 현실은.... (한숨)


    감기가 2주 동안 지속되면서 가뜩이나 부족하던 체중이 더 줄어서 걱정이네요.

    유즈님도 감기 조심하시기 바래요. 갈수록 감기가 독해지네요.ㅠㅠ

    • 유즈
      2009/11/25 18:51  PERMALINK  MODIFY/DELETE

      그죠! 베이글은 그 쫄깃쫄깃함이 최고죠!!
      저도 육포에 참 사족을 못써서요~ >ㅁ<
      육포, 노가리, 쥐포, 대구포 이런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친구들과 모여서 먹으면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세이시스님도 감기에 시달리고 계시는군요 ㅜㅠ
      제 주변에도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이 은근 많답니다.
      요즘은 신종플루 때문에 감기 걸리면 주변에서 따가운 눈총을 보내서
      다들 불편해하더라구요 ㅜㅠㅠㅠㅠ
      세이시스님도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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